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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쁘르따미나, 동부 깔리만딴서 석유가스전 탐사 계속 에너지∙자원 편집부 2020-06-03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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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국영 석유 쁘르따미나(PT Pertamina)의 자회사 쁘르따미나 훌루 마하깜(PT Pertamina Hulu Mahakam, 이하 PHM)은 유가의 급락과 관계없이 석유가스전 탐사를 계속할 방침이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포스트에 따르면, PHM은 지난 달 21일 동부 깔리만딴주 바다 마하깜 광구 뻬찌꼬(Peciko) 석유가스전에서 새로운 시굴정의 굴착을 시작했다.
 
해수면 아래 2,700미터까지 시추할 계획으로, 90일 이내에 완료한다.
 
회사 측은 “마하깜 광구의 조업과 생산 수준을 유지하기 위해 새로운 매장 자원을 발견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예상 매장량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마하깜 광구의 석유가스 자원은 해저 수천 곳에 흩어진 상태로 분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따라서 PHM은 이미 석유가스의 매장이 확인된 장소에서도 갱정 시추를 계속할 필요가 있다. 지난해에는 127곳의 유정을 시추했다.
 
한편 PHM의 지난해 석유가스 생산량은 일량 15만 3,477 원유 환산배럴로, 생산량은 인도네시아에서 세 번째로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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