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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일반 | 스리 재무장관 “1Q 자본유출은 리먼 쇼크 때의 약 2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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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부 작성일20-05-17 13:24 조회1,97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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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리 물야니 인드라와띠(Sri Mulyani Indrawati) 인도네시아 재무부 장관은 11일, 금융시스템안정위원회(KSSK) 회견에서 지난 1월부터 3월까지의 자본유출 규모가 지난 2008년 리먼 쇼크 때의 약 2배인 약 145조 2,800억 루피아에 달했다고 발표했다.
리먼 쇼크는 2008년 미국 은행 리먼 브러더스 파산으로 인해 촉발된 금융위기를 말한다.
 
스리 장관에 따르면, 리먼 위기 때 자본유출은 약 69조 9,000억 루피아, 2013년 5월 미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가 양적 완화 축소를 시사하면서 국제 금융시장이 크게 요동쳤던(Taper tantrum∙긴축 발작) 때는 36조 루피아였지만 올해는 불과 3개월 만에 이를 넘어섰다.
 
스리 장관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영향으로 인도네시아뿐만 아니라 개발도상국은 대규모 자본유출에 휩쓸리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국제금융시장에서 투자자들의 불안이 최고조에 이르고 있어 신뢰 지수와 소비자 신뢰 지수도 하락하고 있다”며 “이런 상황에서 투자자들은 안전한 자산운용을 하지 않을 수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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