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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투자조정청, 의료용품 투자 인허가 절차 가속화 무역∙투자 편집부 2020-04-01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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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투자조정청(BKPM)은 3월 27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마스크, 손 소독제 등의 의료용품 관련 투자에 대한 인허가 절차를 가속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인허가 신청 및 발급 절차를 온라인으로 일원화 하는 '온라인 싱글 서브 미션(OSS)’에 보건부의 시스템을 통합해 생산 증명 및 유통 허가 승인도 신속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했다.
 
현지 언론 안따라뉴스 3월 29일자 보도에 따르면 BKPM은 유리앗 투자환경개발 부부장 대행은 "OSS를 통해 사업 기본 번호(NIB) 및 사업인가, 영업·상업 허가와 함께 보건부의 인허가 절차도 함께 진행할 수 있다"라고 말하며 “의료용품 분야의 투자 인허가 신청 건수는 2월 초부터 증가해 지난 9~15일에는 1,255건까지 달했다”라고 설명했다.
 
이글 인도 파마(PT Eagle Indo Farma)는 3월 26일 OSS를 이용하여 손 소독제 유통 허가 받았다. 이 회사의 에디 창업자는 "수출용으로 제조한 손 소독제를 국내에 유통시키기 위해 BKPM에 상담했는데, 유통 허가를 즉시 얻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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