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태국계 음료 이찌탄, 올해 인도네시아 매출 두 자리 성장 목표 유통∙물류 편집부 2020-02-19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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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음료 제조·음식점 체인 대기업 이찌탄 그룹(IchiTan Group)의 인도네시아 법인 이찌탄 인도네시아(PT IchiTan Indonesia)는 올해 매출을 전년 대비 10% 이상 끌어 올릴 목표이다. 구체적인 매출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현지 언론 꼰딴 15일자 보도에 따르면 이찌탄 인도네시아의 요하네스 요슬린 최고 경영자(CEO)는 "태국 티는 카페 등에서 많이 판매되고 있다“라고 말했다.
작년 12월에 매장 판매를 개시한 신상품 ‘타이 밀크 그린티(Thai Milk Green Tea)'를 14일 정식 발표, 본격적으로 전개한다. 페트병 용량은 310 ML, 가격은 8,000루피아로 설정됐다.
한편, 이찌탄 인도네시아는 2014년 태국의 이찌탄 본사가 50%, 아뜨리 퍼시픽(PT Atri Pacific)이 나머지 50%를 출자해 설립됐다. 2015년에 ‘그린 티 허니 레몬’를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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