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印尼 경제개혁센터 “올해 무역 적자, 수입 감소로 축소…수출도 부진” 무역∙투자 편집부 2020-02-17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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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싱크탱크 경제개혁센터(CORE)는 올해 무역 적자가 전년의 32억 달러에서 16억~20억 달러로 축소될 것으로 예측했다.
자원 및 각종 지지재 수입이 감소할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라고 12일자 인베스터데일리가 전했다.
CORE의 모하마드 파이살 이사장은 “국내 소비 위축과 제조업 생산 활동 둔화로 수입이 감소해 무역수지에 영향을 미친다”고 말했다.
수출에 대해서도 “팜원유(CPO) 가격이 상승하고 있지만, 특히 석탄과 천연가스의 가격이 아직 낮기 때문에 증가폭은 크지 않을 것”으로 지적했다.
그는 “제조업은 20년간 낮은 생산성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제조업의 국제 수출 시장에서는 0.6%의 점유율 밖에 차지하지 못해 태국, 말레이시아, 베트남 등 주변 경쟁국에 뒤쳐졌다”고 설명했다.
또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 19) 감염의 유행이 확대되고 있는 중국 수출이 정체될 가능성이 높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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