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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몬델리즈 인도네시아, 식품산업은 주춤 과자류는 호조 유통∙물류 편집부 2019-12-09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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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식품의 주요 몬델리즈 인터내셔널의 현지 법인 몬델리즈 인도네시아(PT Mondelez Indonesia)는 최근 식품산업 성장이 주춤하는 가운데과자류는 호조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이에 생산 설비 증강을 검토하고 있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4일자 보도에 따르면 몬데리즈 인도네시아의 사친 사장은 "올해는 과자 공장이 100% 가동됐다. 구매력 저하 대책으로 비스킷 제품을 소분 포장하여 1,000~5,000루피아에 판매하고 있다"라며 "비스킷 전체 매출 중 와룽(인도네시아 전통 소매 상점등 전통 상점에서 판매되는 비스킷이 60% 차지했다. 저렴한 가격 및 판매 장소가 매출 증가의 가장 큰 요인으로 작용했다"고 언급했다.

 

몬델리즈 인터내셔널이 12개국에서 실시한 조사에서 인도네시아인 1일 간식 횟수는 평균 3회로 식사 횟수 평균 2.5회를 상회했다. 12개국의 평균 간식 횟수는 2.3회였다. 사친 사장은 "라이프 스타일 변화와 중산층 확대가 과자류 소비 확대로 이어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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