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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소매 헤로 슈퍼마켓, 미니마트 ‘자이언트 마트’ 점포 폐쇄 유통∙물류 편집부 2019-12-04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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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소매 대기업 헤로 슈퍼마켓(PT Heru Supermarket)은 미니 마트 '자이언트 마트(Giant Mart)’ 점포를 폐쇄했다.
 
현지 언론 꼰딴 2일자 보도에 따르면 자이언트 마트는 2017년 8월에 서부 자카르타에 1호점을 오픈했다. 2018년 초에는 점포 2개를 개설했지만, 최근 점포 3개가 모두 문을 닫았다. 헤로 측은 그 이유로 "국내 미니마트 시장 경쟁이 치열하다“라고 설명했다.
 
헤로는 앞서 편의점 스타 마트(Star mart) 점포도 폐쇄했다.
 
인도네시아 미니마트 시장은 현재 인도마르코 쁘리스마따마(PT Indomarco Prismatama)가 운영하는 인도마렛(Indomaret)이 약 1만 7,200점포로 가장 많다. 숨버르 알파리아 뜨리자야(PT Sumber Alfaria Trijaya)가 운영하는 '알파마트(Alfamart)‘와 ’알파미디(Alfamidi)‘, ’로손(Lawson)‘이 총 1만 6,000개 점포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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