印尼 중앙은행, 내년 1월 2일부터 지급준비율 인하 > 경제∙비즈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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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印尼 중앙은행, 내년 1월 2일부터 지급준비율 인하 금융∙증시 편집부 2019-12-03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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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중앙은행(BI)은 지난달 21일, 전날부터 이틀간 월별 이사회(금융 정책 결정 회의)를 열고 지급준비율(은행이 고객으로부터 받아들인 예금 중에서 중앙은행에 의무적으로 적립해야 하는 비율)을 0.5% 포인트 인하한다고 발표했다.
 
내년 1월 2일부터 적용하는 한편, 기준금리인 7일짜리 역레포 금리는 5.00%로 5개월 만에 동결했다.
 
상업 은행의 지급준비율은 5.5%, 샤리아(이슬람 율법) 은행 또는 상업 은행의 샤리아 부문은 4.0%로 설정했다.
 
시장 금리의 실질적인 하한인 은행간 콜금리 익일물예금금리(FASBI)와 시중 은행이 중앙은행으로부터 자금을 차입할 때의 대출편의시설금리는 각각 5.00%, 5.75%로 동결했다.
 
중앙은행은 성명을 통해 “은행의 유동성을 높여 대출과 경제 성장을 촉진하는 것이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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