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정부, 독일 BASF에 리튬전지 관련 사업 투자 제안 무역∙투자 편집부 2019-12-03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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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정부와 독일 화학 기업 BASF는 11월 28일, 독일에서 인도네시아 투자에 대해 협의했다. 정부는 특히 전기자동차(EV)용 리튬전지 관련 산업 투자를 제안했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11월 28일자 보도에 따르면 투자조정청(BKPM)의 바흘릴 청장과 루훗 해양투자조정장관은 북부 말루꾸주에 리튬 전지의 원료 생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루훗 해양투자조정장관은 “인도네시아에서 향후 전기자동차와 하이브리드 자동차 등에 우대 혜택이 적용된다. 리튬 전지 관련 산업은 잠재력이 높다”라고 설명했다.
바흘릴 청장에 따르면 최근 한국 기업들도 인도네시아에서 리튬 전지의 생산 사업에 참여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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