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영 석유 쁘르따미나, 내년 미국에서 475만 배럴 원유 수입 확대 > 경제∙비즈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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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국영 석유 쁘르따미나, 내년 미국에서 475만 배럴 원유 수입 확대 무역∙투자 편집부 2019-11-29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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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국영 석유 쁘르따미나(PT Pertamina)는 내년 2-6월에 미국에서 원유 475만 배럴을 수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지 언론 뗌뽀 27일자 보도에 따르면 쁘르따미나의 원유 및 석유 제품 조달 부문인 통합공급망(ISC)의 하스또 위보워 부사장은 “1개월 당 95만 배럴을 수입한다. 올해는 6월과 11월에 각각 65만 배럴을 미국에서 수입했다”라고 언급했다.
 
하스또 부사장은 이어 "미국의 원유 판매 가격이 하락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쁘르따미나는 중동에서 1개월 당 300만 배럴, 나이지리아, 호주 등에서 400만 배럴의 원유를 수입했다. 월별 수입량은 650~700만 배럴에 이른다. 휘발유 등 석유 제품은 1개월 당 수요 1,800만 배럴 중 1,100만~1,200만 배럴을 수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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