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인니 산업부 “식음료 업계, 연 9% 이상 성장 목표” 유통∙물류 편집부 2019-11-20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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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산업부는 12일 국내 식음료 산업의 성장률을 연 9% 이상으로 끌어 올리는 목표를 밝혔다.
이를 달성하기 위해 비즈니스 미팅과 국제 규모의 전시회 등을 실시하여 성장을 촉진한다는 방침이다.
산업부에 따르면 지난 3분기(7~9월) 성장률은 7.72%, 1~9월은 7.9%였다. 올해는 8% 이상을 목표로 한다.
산업부 농장산업국의 압둘 국장은 “식음료 산업이 생산 증가와 경쟁력을 강화하는 것이 목표를 달성하는 첫 걸음이 된다”고 지적했다. 이어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의 수요 증가가 음식 산업의 성장을 높일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식품박람회이자 식도락가, 요리사 및 음식 관련 사업가를 위한 이벤트인 ‘2019 시알 인터푸드(SIAL Interfood 2019)’가 지난 13일부터 16일까지 중부 자카르타 끄마요란에 위치한 국제 전시장 자카르타 국제 엑스포(JIExpo)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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