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바땀 신규 투자 시 인허가 서류 두 가지로 간소화 무역∙투자 편집부 2019-11-19 목록
본문
인도네시아 리아우제도주 바땀 자유 무역 지역의 운영과 개발 정책을 주도하는 BP바땀(바땀자유구역감독청, BIFZA)은 기업이 신규 투자를 할 경우 인허가 절차를 간소화할 방침이다.
현지 매체 비즈니스인도네시아에 따르면, 지금까지 필요로 했던 11가지 종류의 서류를 두 가지 유형으로 통합한다.
BP바땀 관계자는 “향후 신규 투자에 필요한 서류는 토지활용계약(PPL)과 토지할당증명서(PL)의 2가지 종류가 된다”고 말했다.
또한 토지할당증명서의 발급 후 6개월에서 1년 이내에 건설권(HGB) 취득 절차가 시행될 것이라고 새로 규정하고있다.
BP바땀 측은 “필요한 서류를 취득한 후 땅값 상승을 기다리는 등의 투기 행위를 금지하고 투자를 신속하게 실시할 것을 요구한다”며 “위반 시 행정 처분을 생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 이전글ICDX, 주석 선물 거래 시작 계획 연기 2019.11.18
- 다음글투자조정청, 복잡한 투자절차 등으로 총 700조 루피아 유치 지연 2019.11.18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