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영 석유 쁘르따미나, 지열발전사업에 20억 달러 투자 > 경제∙비즈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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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국영 석유 쁘르따미나, 지열발전사업에 20억 달러 투자 에너지∙자원 편집부 2019-11-12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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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국영 석유 쁘르따미나(PT Pertamina)는 향후 6~7년간 지열 발전 사업에 총 20억 달러를 투입한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안따라뉴스 8일자 보도에 따르면 쁘르따미나의 빠할라 만수리 재무이사는 "쁘르따미나 투자 총액과 비교하면 지열사업에 대한 투자 금액은 크지 않지만, 2025년 에너지 믹스(전원 구성)에서 차지하는 재생 가능 에너지 비율을 23%로 확대하겠다는 정부 목표 달성을 지원하기 위함이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쁘르따미나는 앞서 국영 전력 PLN 및 민간 기업 5개사와 공동으로 37억 달러를 투자해 2023년까지 6개주에서 총 8곳의 지열발전소를 건설할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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