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인도네시아 개조 차량 전시회 거래액 3% 확대 경제∙일반 편집부 2019-10-04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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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지난달 28~29일 자동차 애프터 마켓 관련 기업이 참가한 개조 차량 전시회 '인도네시아 개조 엑스포(IMX) 2019'에서 거래액 38억 루피아를 달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 2번째로 개최된 이 전시회의 거래액이 첫회의 30억 루피아에서 3% 가까이 증가했다.
현지 언론 꼰딴 2일자 보도에 따르면 이 전시회는 인도네시아 개조 애프터 마켓 협회(NMAA)가 주최해 자카르타 남부 발라이 까르띠니에서 개최됐다. 행사장에 60개 이상의 부스가 설치되었으며, 120개 브랜드가 참가했다. 첫날에는 아이르랑가 산업장관도 시찰했다.
NMAA는 2016년에 설립돼 개조 차량 수리 공장과 개조 자동차 애호가들이 모이는 커뮤니티이다. 애프터 마켓 관련 사업자 등 회원 수는 6,000명 이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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