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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닐슨, 인도네시아 광고 지출 2% 증가 발표…증가율 둔화 교통∙통신∙IT 편집부 2019-09-26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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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조사기관 닐슨(Nielsen)에 따르면, 인도네시아의 텔레비전·라디오·출판물을 위한 광고 지출은 2018년 7월~2019년 6월 1년간 전년 동기 대비 2% 증가한 156조 루피아로 나타났다. 증가율은 전년 동기의 9%에서 감소했다.
 
매체별 광고 수입은 여전히 ​​TV를 최대로 전체의 83%를 차지했으나 증가율은 13%에서 6%로 둔화했다. 닐슨은 성장률의 저하가 디지털 광고에 대한 지출이 늘어났기 때문인 것으로 보고 있다.
 
닐슨은 2018년 7월부터 조사 대상에 디지털 광고를 추가했으며, 광고비는 9조 3,000억 루피아였다.
 
부문별 지출에서 가장 컸던 것은 전자상거래(EC) 사이트 등의 온라인 서비스로 스마트폰 및 통신기기 서비스, 자가용이 뒤를 이었다.
 
브랜드별로는 한국의 삼성 전자가 가장 많은 42%를 기록했다. EC 사이트 운영 기업 또꼬뻬디아(Tokopedia)가 36%, 중국 스마트폰 비보(Vivo)가 26%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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