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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국영 석유 쁘르따미나, 중국 기업과 발릭빠빤 정유 리노베이션 공사 계약 무역∙투자 편집부 2019-09-20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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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국영 석유 쁘르따미나(PT Pertamina)는 최근 동부 깔리만딴의 발릭빠빤 정유 리노베이션 공사에 국영 건설 후따마 까르야(PT Hutama karya) 및 중국 석유기업 중국석유천연가스집단(CNPC) 산하의 파이프라인 기업인 CPP와 2억 6,200만 달러 규모의 EPC(설계·조달·건설) 계약을 체결했다. 2023년 완공을 목표로 한다.
 
현지 언론 인베스톨 데일리 18일자 보도에 따르면 리노베이션 공사는 해저와 육지에 파이프 라인을 각각 부설한다. 또한 35만DWT(최대적재량)의 일점계류시설(SPM) 2개 및 용량 100만 배럴의 원유 탱크도 설치한다.
 
이번 리노베이션 공사는 국내 6곳의 정유 공장을 신설·개조하고 2026년 말까지 정유 능력을 현재 두 배인 200만 배럴 달성 계획의 일환이다. 발릭빠빤 정유 리노베이션 공사는 한국의 SK 엔지니어링 & 건설, 현대 엔지니어링, 국내 엔지니어링 회사 르까야사 인더스트리(PT Rekayasa Industri), 국영 건설 PP 등 4개사와 먼저 EPC 계약을 체결했다. 투자액은 40억 달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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