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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공항 운영사 앙까사뿌라2, 수따공항 제4터미널 입찰 2파전 압축…향후 설계심사 진행 건설∙인프라 편집부 2019-08-26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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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국영 공항 운영사 앙까사뿌라2(PT Angkasa Pura2)는 22일 수까르노-하따 국제공항 제4터미널 건설사업에 대한 건설사 입찰 선정에 컨소시엄 2개사가 1차 통과했다고 발표했다. 
 
현지 언론 꼰딴 22일자 보도에 따르명 앙까사뿌라2는 컨소시엄 참여 기업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지만, 통과한 2개사는 개념 설계, 개략 설계, 개발 설계, 상세 설계 등의 심사를 받는다.
 
이 터미널은 향후 국내 최대의 공항 터미널로 건설된다. 2021년 초에 착공, 2024년 완공을 목표로 한다.
 
제4터미널의 부지 면적은 130헥타르이다. 골프장과 오피스 빌딩, 화물 터미널에 사용되는 부지에 건설한다. 화물 터미널은 제4터미널 건설에 따라 다른 위치로 이전된다.
 
제4터미널의 여객 취급 능력은 연간 4,000만~4,500만명이다. 개장 후 제1, 제2터미널과 제3터미널을 합치면 수까르노-하따 국제공항의 여객 처리 능력은 향후 연간 약 1억 1,000만명으로 확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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