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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현지 투자 회사 아누그라, 발리에 고령자용 주택 건설 건설∙인프라 편집부 2019-08-07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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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에서 관광 분야의 투자·무역 사업을 담당하는 아누그라 까굼 까르야 우따마(PT Anugerah Kagum Karya Utama Tbk, 이하 AKKU)는 발리주 동부 까랑아슴(Karangasem)군 라부안 아묵(Labuan Amuk) 지역에 외국인 부유층을 대상으로 한 고령자용 주택을 건설한다고 밝혔다.
 
사업비는 8,000억 루피아에 달할 전망이라고 7월 31일자 현지 매체 꼰딴이 전했다.
 
고령자용 주택의 명칭은 ‘지노 페루찌 라부안 아묵(Gino Feruci Labuan Amuk)’으로, 아누그라가 까랑아슴 지역에 소유하고 있는 5.4헥타르의 토지를 활용한다. 개발 허가는 이미 취득했다.
 
그러나 자금 조달과 파트너 기업의 확보가 과제다. 헤르리안샤 사장에 따르면, 제휴 예정인 기업과는 사업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지만 정식 계약 체결에는 이르지 못하고 있다. 자금 조달에 난항을 겪을 경우에는 모회사가 보유한 아누그라 주식을 매각할 가능성도 있다고 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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