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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르노社, 가루다에 소형 다목적차량(MPV) 200대 공급 교통∙통신∙IT 편집부 2019-08-06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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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2일 기사에 따르면, 프랑스 자동차 업체인 르노(Renault)의 인도네시아 공인 대리점 막신도 르노 인도네시아(MRI, PT Maxindo Renault Indonesia)가 국영 가루다 인도네시아 항공의 업무용 차량으로 소형 다목적 차량 (MPV) '트라이버‘를 약 200대 공급할 계획이다. 양사는 7월 31일에 협력 사업 계약을 체결했다.
 
막신도 르노 인도네시아의 데피 최고 운영 책임자(COO)는 "7인승 차량 트라이버가 품질이 높은 반면 차량 유지비용이 비교적 적게 들어 기장 및 승무원 이동차량으로 적합하여 가루다 항공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말했다. 또한 가루다 항공은 향후 르노 사의 전기 자동차(EV)인 '트위지(Twizy)‘를 공항 주기장 운영 차량으로 주문 할 계획도 있다.
 
또한 데피 최고운영책임자는 배차서비스 대기업인 고젝(Gojek)의 차량기사들이 자사 차량인 ‘트라이버’를 사용할 수 있도록 고젝과 제휴를 맺을 계획도 있다고 전했다.
 
막신도 르노 인도네시아는 6월에 ‘트라이버’ 출시를 발표하고, 지난 7월 18~28 일에 개최된 자동차 전시회 '가이킨도 인도네시아 국제 모터쇼(GIIAS)‘에서 처음 선보였다. 트라이버는 인도에서 완성차(CBU)로 인도네시아에 수입되어 판매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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