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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인니 교통부, 육운 개발 프로젝트에 2.4조 루피아 민간기업 투자 모집 건설∙인프라 편집부 2019-08-05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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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교통부 육운국은 버스 터미널의 보수 사업 20 건과 서부 자바주 버까시의 차량 주행 시험·인증기관 개발 사업에 대한 민간 기업의 투자를 모집 중이며 사업비는 총 2조 3,900억 루피아라고 밝혔다.
 
교통부 육운국은 내년 40개의 버스 터미널을 리모델링할 계획이다. 그 중 20개는 민관 협력 사업(PPP) 또는 정부예산을 이용한 민간과의 협력 사업으로 시행하며 사업비는 7,500억 루피아이다. 4분기(10~12월)에 사업자 선정 입찰을 실시하고 내년 1월 계약 체결을 목표로 한다.
 
또한 차량 주행 시험·인증 기관의 개발 사업비는 1조 6,400억 루피아로 한국과 일본, 중국의 기업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교통부의 조꼬 총국장에 따르면, 교통부가 관리·운영하는 육상 운송 분야의 시설은 버까시의 차량 주행 시험·인증 기관 및 버스 터미널 128개, 차량 계량소 134개, 페리 항구 3개 등이 있다. "이러한 시설의 개발 사업은 인력과 예산 부족 등의 문제에 직면 하고 있다. 국민들의 생활에 중요한 서비스를 충족시키기 위해 민간 기업의 참여를 도모 하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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