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국영 석유 쁘르따미나-국영 우편 뽀스 인도네시아, 동부지역 LPG 유통 제휴 협력 유통∙물류 편집부 2019-07-30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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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국영 석유 쁘르따미나(PT Pertamina)와 국영 우편 뽀스 인도네시아(PT Pos Indonesia)가 동부지역 액화 석유 가스(LPG) 유통사업에 협력한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뗌뽀 25일자 보도에 따르면 동부자바주 수라바야시를 출하 기점으로 말루꾸, 북부 말루꾸, 파푸아, 서부 파푸아주 등 동부 각 지역이다.
쁘르따미나의 게마 마케팅 부장은 “국영 기업 2개사의 강점을 살려 유통 효율성을 높임과 동시에 전지역 소비자 수요에 부응하겠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뽀스 인도네시아는 최근 은행에서 대출을 받고 있는 등 경영 위기가 보도됐다. 하지만 이 회사는 22일 연간 8,000억 루피아의 수익을 창출하고 있다며 이러한 보도건을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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