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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유류 판매 AKR, 국영 석유 쁘르따미나에서 디젤 솔라(Solar) 조달 희망 에너지∙자원 편집부 2019-07-03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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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에서 디젤을 수입하고 정부의 보조금 지급 대상 디젤 연료 솔라(Solar)를 판매하고 있는 연료·화학 물질 유통 대기업 AKR 코르뽀린도(PT AKR Corporindo)는 비용 절감을 위해 국영 석유 쁘르따미나(PT Pertamina)에서 솔라를 조달하고 싶다는 의향을 밝혔다. 에너지광물자원부는 양측이 대화해 나갈 수 있도록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6월 28일자 보도에 따르면 에너지광물자원부 석유·가스국의 조꼬 국장은 "AKR이 쁘르따미나의 솔라 잉여분을 구입한다면 비용이 절감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지난 4월 가솔린 쁘리미움(Premium) 등의 소매 가격 산정 방법에 대한 에너지광물자원부장관령 ‘2019년 제62호'이 시행됐다. 이 장관령은 정부의 부담액을 경감하는 것을 목적으로 솔라는 1리터 당 정부의 보조 금액이 기존 2,060루피아 1,507루피아로 인하됐다.
 
한편, AKR는 모든 주유소에서 솔라 판매를 중단했다. 석유가스하류조정기관(BPHMigas)에 따르면 AKR가 운영하는 어선용 주유소(SPBN) 58개소도 조업을 중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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