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통계청, 5월 무역 수지 2개월 만에 흑자 전환 > 경제∙비즈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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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중앙통계청, 5월 무역 수지 2개월 만에 흑자 전환 무역∙투자 편집부 2019-06-26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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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중앙통계청(BPS)이 24일 발표한 무역 통계에 따르면, 5월 무역 수지는 2억 760만 달러 흑자였다. 2개월 만에 흑자로 전환했지만, 수출입 모두 전년 동월 대비 마이너스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수출액은 전년 동월 대비 9% 감소한 147억 달러, 수입액은 18% 감소한 145억 달러였다.
 
비석유가스 수출액은 전월 대비 10% 증가했다. 전체의 15%에 상당하는 광물성 연료는 6% 증가했다.
 
비석유가스 수입액은 5% 감소했다. 전체 17%를 차지한 기계류·운송 장비는 4% 감소했다. 주요 10개 품목 중 5개 품목이 전월 대비 떨어졌다.
 
1~5월 무역 수지는 21억 4,170만 달러 적자를 기록했다. 수출액, 수입액 모두 전년 동기 대비 9% 감소했다.
 
주요 11개국에 대한 비석유가스 수출은 대만을 제외한 10개국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입액은 11개국 모두가 감소, 이 가운데 유럽 등 6개국이 두 자리수 감소했다. 국가·지역별 무역 수지는 중국과 대만, 호주를 제외하고 흑자를 확보했다. 대중국 무역은 84억 달러 적자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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