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영 철도, “자카르타↔수라바야 고급형 열차 승차율은 100% 이상” > 경제∙비즈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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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국영 철도, “자카르타↔수라바야 고급형 열차 승차율은 100% 이상” 교통∙통신∙IT 편집부 2019-06-11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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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국영 철도 끄레따 아삐 인도네시아(PT Kereta Api Indonesia)의 에디 사장은 지난달 26일 수도 자카르타 감비르(Gambir)-동자바 수라바야를 잇는 고급 침대 열차 '아르고 브로모 앙그렉 럭셔리(Argo Bromo Anggrek Luxury)'의 최신 모델의 평균 승차율이 108%였다고 밝혔다.
 
자카르타포스트와 뗌뽀 등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통칭 '럭셔리2(Luxury 2)’로 불리는 열차의 좌석수는 26석으로 지난해 6월 운행을 개시한 '럭셔리'의 좌석수 18석을 웃돈다.
 
럭셔리2의 각 좌석은 최대 140도 각도까지 펼쳐지는 리클라이닝 시트와 180도 각도 회전하는 좌석, USB 충전기 등을 갖추고 있다.
 
에디 사장은 "이 열차에서 제공되는 서비스는 비행기의 비즈니스 클래스에 필적한다"고 말했다. 열차 내에서는 스낵과 음료를 제공하는 미니바 외에도 식사, 음료, 디저트가 제공된다. KAI에 따르면, 차량 1대에 1명의 승무원이 동승한다.
 
한편 5월 26일~6월 26일까지 행사 기간 동안의 운임은 75만 루피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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