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에탄올 생산 마두사리 무르니 인다, 라왕 제2공장 하반기에 가동 건설∙인프라 편집부 2019-05-27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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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에탄올 생산 마두사리 무르니 인다(PT Madusari Murni Indah)이 동부 자바 라왕에 보유한 에탄올 공장의 제2공장이 하반기(7~12월)에 가동한다. 이에 따라 연산 능력은 8,000만 리터에서 1억 리터로 확대한다.
현지 언론 꼰딴 22일자 보도에 따르면 이 회사는 올해 설비 투자액으로 2,000억 루피아를 투입했다. 이 가운데 1,850억 루피아는 신공장 건설에 나머지는 판매 강화에 충당한다.
마두사리 무르니 인다는 생산량의 60~65%를 싱가포르와 필리핀, 베트남 등 해외에 수출하고 나머지를 국내에 판매하고 있다. 올해는 수출을 3~4% 확대할 목적으로 태국, 호주, 일본 등 새로운 수출 시장을 모색하고 있다. 연간 목표 매출액은 전년 대비 2% 증가한 2조 2,800억 루피아로 설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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