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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땀방 바뚜바라 부낏 아삼, 석탄 가스화 타당성 조사 완료 전망 에너지∙자원 편집부 2019-05-21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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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국영 광업 지주회사 인도네시아 아사한 알루미늄(PT Indonesia Asahan Aluminium, 이하 이날룸) 산하의 석탄 회사 땀방 바뚜바라 부낏 아삼(PT Tambang Batubara Bukit Asam, 이하 PTBA)의 알피언 사장은 리아우 주 쁘라납(Peranap)과 남부 수마트라 주 딴중 에님(Tanjung Enim)에서 추진하고 있는 석탄 가스화 프로젝트에 대해 사업화 조사가 이달 중 완료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자카르타포스트 등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쁘라납 공장에서 디메틸에테르(DME) 연간 40만 톤, 합성천연가스 일간 5,000만 표준 세제곱 피트, 딴중 에님에서는 DME 연간 40만 톤, 폴리프로필렌 45만 톤을 각각 생산할 계획이다.
 
PTBA의 대변인에 따르면 공장의 설비 투자는 각각 약 30억 달러를 예상하고 있다.
 
알피언 사장은 타당성 조사가 완료되는 대로 올해는 생산물의 구매 기업인 국영 석유 쁘르따미나(PT Pertamina)와 국영 비료 제조업체 뿌뿍 인도네시아(PT Pupuk Indonesia), 인니 최대 석유화학 회사인 찬드라 아스리 페트로케미컬(PT Chandra Asri Petrochemical)과 각각 합작 회사를 설립해 즉시 공장 건설에 착수하고 싶다는 뜻을 표명했다.
 
한편 이그나시우스 조난 인도네시아 에너지광물자원부 장관은 DME 가스는 액화석유가스(LPG) 대신 사용하므로 연간 수입액이 40조~50조 루피아에 이르는 LPG의 수입 감소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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