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니 소매 업계, 라마단·르바란 기간 매출 전년비 40% 확대 예상 > 경제∙비즈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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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인니 소매 업계, 라마단·르바란 기간 매출 전년비 40% 확대 예상 유통∙물류 편집부 2019-05-17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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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유통협회(Aprindo)는 이슬람 금식 성월인 라마단과 라마단 종료를 기념하는 명절인 르바란 연휴 동안 소매 업계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30~40%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14일자 보도에 따르면 유통협회의 로이 회장은 "인플레이션이 3%를 밑도는 수준으로 추이하고 있으며, 공무원과 회사원이 받는 르바란 수당이 구매력을 끌어 올리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4월 17일에 실시된 대선과 총선 이후 식음료를 중심으로 매출이 증가하고 있다. 3분기(7~9월) 소매업이 국내 총생산(GDP)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56.4%에 달할 것으로 전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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