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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西깔리만딴에 알루미늄 제련소 건설 착공…2022년 가동 에너지∙자원 편집부 2019-04-23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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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국영 알루미늄 생산 인도네시아 아사한 알루미늄(PT Indonesia Asahan Aluminum, 이하 Inalum) 산하의 광업회사 아네까 땀방(PT Aneka Tambang)이 설립한 합작 회사 '보르네오 알루미나 인도네시아(PT Borneo Alumina Indonesia, 이하 PT BAI)'가 서부 깔리만딴 주 믐빠와(Mempawah) 지역에 알루미늄 제련소 건설 공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인베스터데일리 등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2022년 초 생산을 시작한다.
 
사업비는 8억 5,000만 달러로 향후 연산 능력 200만 톤까지 강화한다. 제련소에는 석탄 화력 발전소(발전용량 2만 5,000kW 3대)도 건설한다.
 
Inalum의 부디 사장은 "정유 공장이 가동하면 국내에서 알루미늄을 조달할 수 있기 때문에 2억 달러의 비용 절감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현재는 호주에서의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리니 인도네시아 국영기업장관은 "앞으로 보크사이트 광석을 국내에서 정제하여 부가가치를 극대화하고 수출하겠다"고 말했다. 인도네시아는 보크사이트 매장량 세계 6위 국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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