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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리니 국영기업장관, 지난 4년간 국영기업 경영 개선…적자 기업 감소세 경제∙일반 편집부 2019-04-23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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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리니 국영기업장관은 15일 지난 5년 중 4년간 국영기업의 경영이 크게 향상했다고 밝혔다. 적자 기업도 감소추세로 나타났다. 
 
현지 언론 안따라뉴스 16일자 보도에 따르면 리니 국영기업장관은 "2014년 말에는 34개 국영 기업이 적자였다. 아직도 몇몇 기업은 경영 상태가 어렵지만, 대부분 국영 기업들의 재무건정성이 좋아졌다”라고 언급했다.
 
리니 장관은 이어 "역대 국영 기업의 경영진들은 문제가 발생할 경우 다음 경영진에게 문제 해결을 미루는 경향이 강했다. 더이상 용납 못한다. 여전히 많은 문제가 남아있지만, 지난 5년간 해결하기 위해 노력했다”라고 성과를 강조했다.
 
국영 전력 PLN과 국영 석유 쁘르따미나(PT Pertamina)가 흑자로 돌아섰다. 국영 가루다 인도네시아 항공(PT Garuda Indonesia)도 흑자를 기록했지만 아직 기대 수준에 달성하지는 못했다. 하지만 몇 년 전에 비하면 경영이 크게 강화됐다. 국영 제철 끄라까따우 스틸(PT Krakatau Steel)도 올해는 흑자로 돌아설 것으로 전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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