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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점점 커지는 의약품 시장, 역시 인프라가 최우선 경제∙일반 최고관리자 2014-09-10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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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의약품 시장이 2020년 100조 루피아를 돌파할 것이라는 견해가 나왔다. 
 
지금까지 급성장을 이루고 있던 인도네시아 의약품 시장규모는 2020년 올해 전망대비 2배인 100조 루피아를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제약업계는 의약품 원료 현지생산을 촉진하기 위해 투자유치가 반드시 필요하다는 주장을 펼치고 있다. 
 
리서치 기업 비즈니스 모니터 인터내셔널(BMI)에 따르면 올해 시장규모는 54조 6,100루피아로 내년에는 62조 6,500억 루피아로 확대된다. 매년 10% 대의 성장을 이어가 2020년에는 102조 500억 루피아를 달성할 전망이다. 
의약품업자연합(GP Farmasi)의 도로자툰 씨는 “인도네시아 제약기업들은 국내에서 판매되는 의약품의 90% 가까이를 자체 생간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 며 “현재는 해외 특허 때문에 수입에 의존해야 하는 실정 .”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모든 의약품을 자체 생산할 수 있는 체제를 정비하기 위해서는 정부가 투자가들에 대한 우대조치를 부여해 투자 유치를 해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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