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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외국계 제철기업, 인니 국영기업과의 합작사업으로 2억달러 투자 무역∙투자 최고관리자 2014-09-09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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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라까따우 오사까 스틸 로고.
 
일본의 오사카 제철이 인도네시아 국영제철 끄라까따우 스틸과 중소형 형강, 봉강 등을 제조 및 판매하는 합작사업에 2억달러를 투자한다고 발표했다.
 
끄라까따우 스틸은 5일, 인프라 정비에 따른 건설시장 성장 등으로 건설 부재의 수요가 늘어날 것이라고 밝히며 2016년 가동을 목표로 한다고 전했다.  
 
두 기업은 합자회사 끄라까따우 오사카 스틸(KOS)을 통해 반뜬주 찔레곤에 있는 끄라까따우 공업단지 내에 중소형 형강, 철근, 평강용 콤바인드밀을 도인해 가동에 대비한다.
 
조업 시작에는 직원 170명을 고용해 풀가동시 판매수량은 연간 50만톤을 예상하고 있다. 두 회사는 최근 사업시작에 앞서 최종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알려졌다.
 
오사카 제철을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기 위해 인도네시아 프로젝트 부서를 폐지하고 지난 8일부로 KOS 프로젝트부서를 설립했다.
 
KOS는 2012년에 설립되었으며 자본금 7,000만 달러로 오사카 제철이 80%, 끄라까따우가 20%를 출자할 예정으로 현재 21.6헥타르의 토지를 확보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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