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조꼬 위도도 대통령, 수도권 인프라 정비에 10년간 571조 투입 건설∙인프라 편집부 2019-03-25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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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조꼬 위도도 대통령은 자카르타와 서부자바주 브까시 등 자카르타 수도권의 인프라 정비를 촉진하기 위해 향후 10년간 571조 루피아를 투입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주로 교통 인프라 확장 비용에 투입된다. 민간기업의 적극적인 투자도 바라고 있다.
현지 언론 꼰딴 20일자 보도에 따르면 중앙정부와 각 지자체의 협력을 통한 인프라 사업을 신속하게 추진하기 위해 전문기관을 설립하기로 이날 국무회의에서 결정했다. 조꼬 위도도 대통령은 "관료가 아니라 유연하고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기관을 설치한다"라고 말했다.
아니스 주지사는 이날 유수프 칼라 부통령과의 회담 후 "국가 예산과 지방 예산에 의존하지 않는 재원 확보 방법을 검토하겠다"라고 말했다.
교통 인프라 외 상수도망 구축, 쓰레기 처리시설 정비, 60만 가구의 주택 건설 등을 목표로 한다. 하수도망의 보급률은 현재 14%에서 81%까지 확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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