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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인니 부동산회사, 주영기업과 손잡고 합작회사 설립 … 반둥 모노레일 건설키로 건설∙인프라 최고관리자 2014-09-03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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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지역부동산인 파랄레갈 그룹(paralegal group)이 서부자바주 반둥시에서 모노레일을 건설하기 위해 주영기업과 합작회사를 설립했다.
 
회사 설립에 따른 모든 사헙허가 수속을 내달 19일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모노레일 건설에는 중국 국영기업 중국기계수출입공사(CMC)가 사업비의 70%를 대출한다.
 
비즈니스 인도네시아에 따르면, 합작회사는 자바르 모다 트랜스포타시(JMT)다. 파랄레갈 그룹 산하의 자회사 사라나 인도네시아 인프라스트럭쳐(Sarana Indonesia Infrastructure)가 20%, 주영기업 자사 사라나(Jasa sarana)가 80% 출자한다. CMC가 참여하면 자사 사라나가 보유하는 주식의 40%를 배당한다.
 
모노레일 제1기 사업은 로와위빤장(rowawi panjang)~그드바게(gedebage)~딴중사리(Tanjung sari) 구간으로 총 11개 역을 짓는다. 사업비로는 약 6~8조루피아에 달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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