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 올해 신발 수출액 65억 달러로 예상 > 경제∙비즈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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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산업부, 올해 신발 수출액 65억 달러로 예상 무역∙투자 편집부 2019-03-21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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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산업부는 올해 신발 수출액이 전년 대비 약 27% 증가한 65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했다. 
 
인도네시아는 호주와 스위스 등과 각각 유럽자유무역연합(EFTA)과 포괄적경제협력협정(CEPA)을 체결해 향후 수출 시장이 더욱 확장될 것으로 보인다. 4년 후에 수출 규모가 100억 달러 이상으로 성장할 것으로 분석됐다.
 
현지 언론 안따라뉴스 15일자 보도에 따르면 아이르랑가 산업장관은 “지난해 가죽 제품· 신발 산업의 성장률은 9%로 2017년의 2%에서 상승했다. 지난해 신발 수출액은 전년 대비 4% 증가한 51억 1,000만 달러였다”라고 언급했다.
 
아이르랑가 산업장관은 "신발 산업은 정부가 추진하는 제4차 산업에 대응할 준비가 되어 있다. 국제 경쟁력이 높아져 수출도 늘어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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