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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올해 석탄 내수시장 우선공급정책 공급량, 11% 증가한 1.3억톤 목표 에너지∙자원 편집부 2019-01-21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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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에너지광물자원부는 인도네시아시장에 석탄이 우선 의무적으로 공급돼야 한다는 정책인 내수시장 우선공급정책(DMO)의 공급량에 대해 올해는 전년 실적 대비 11% 증가한 1억 2,800만톤으로 목표를 설정했다.
 
14일자 비즈니스 인도네시아의 보도에 따르면 여러 석탄 화력 발전소가 연내에 가동될 예정이며, 석탄 수요 증가가 전망되고 있다.
 
에너지광물자원부에 따르면 올해 석탄의 목표 생산량은 4억 7,984만톤으로 이 중 DMO의 공급량은 27%를 차지한다. 광물석탄국의 밤방 국장은 "정부가 추진하는 총 발전 용량 3,500만kW의 전력 개발 계획에 따라 발전소 건설이 진행되고 있으며 각종 산업에서 석탄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지난해 DMO의 공급량은 전년 대비 19% 증가한 1억 1,500만톤으로 연간 목표의 1억 2,100만톤을 밑돌았다. 석탄 생산량의 25%로 정한 DMO의 공급 의무를 달성하지 못한 기업은 34개사로, 에너지광물자원부는 사명을 공표하지는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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