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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인니, 무역협정 체결 확대로 농산물 검역 강화 무역∙투자 편집부 2019-01-21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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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는 무역협정 체결 국가와 국제기구 등이 확대함에 따라 농산물 수출이 증가, 수출 농산물의 검역기준을 강화하고 있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16일자 보도에 따르면 인도네시아는 지난해 호주에 카카오, 망고스틴, 살락, 커피 등을 수출했다. 수출액은 6억 6,800만 달러에 달했다.
 
또한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과 중국과의 자유무역협정에 따라 코코넛 파우더, 망고, 꿀, 커피를 수출하고 있으며 수출액은 30억 달러에 달했다.
 
유럽​​연합(EU)과의 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CEPA) 관련 협상이 막바지에 이르고 있어 정부는 올해 안에 체결할 것을 목표로 내걸고 있다. 이 협정이 체결되면 농산물 수출은 더 늘어난다.
 
인도네시아 야채·과일수출입협회의 헨드라 사무총장은 “2018년 야채와 과일 수출이 전년 대비 125%나 크게 증가했다”라고 말하며 "과일 수출은 큰 잠재력이 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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