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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현대차, 올해 완성차 수출 대수 3,500대 목표…25% 증가 유통∙물류 편집부 2019-01-18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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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비즈니스 인도네시아의 보도에 따르면, 현대자동차는 올해 인도네시아에서 완성차 수출 대수 목표를 전년 대비 18~25% 증가한 3,300~3,500대로 설정했다.
 
현대자동차의 인도네시아 현지 법인인 현대 모빌 인도네시아(PT Hyundai Mobil Indonesia, 이하 HMI)의 무끼앗 사장은 "올해도 고급 유틸리티 차량(MVP) 'H-1'을 주로 태국에 수출한다"고 말했다. 
 
인도네시아 자동차제조업협회(가이킨도)에 따르면 지난해 1~11월 현대자동차 수출 대수는 전년 동기 대비 11% 증가한 2,466대였다.
 
지난해 말에는 현대자동차가 8억 8,000만 달러를 투자해 인도네시아에 공장을 건설할 계획이 밝혀졌다. 현재 인도네시아 국내에서는 서부 자바 주 브까시 공장에서 'H-1'만 조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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