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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2018년 사륜 신차 판매 7% 증가한 115 만대 유통∙물류 편집부 2019-01-18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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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자동차제조업협회(가이킨도)는 2018년 신차 판매 대수가 전년 대비 7% 증가한 115만 1,291대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3년 연속 플러스 성장했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다 16일자 보도에 따르면 상위 10개 업체 도요타(Toyota)가 5% 감소했지만, 시장 점유율 30% 이상을 유지했다. 미쓰비시 자동차(Mitsubishi Motors)가 79% 증가, 히노(Hino) 자동차가 34% 크게 증가했다. 중국의 상치퉁용우링 자동차(上汽通用五菱汽車, SGMW)은 약 1만 7,000대로 9위로 상승했다. 이 가운데 소형 다목적 차량(MPV) '콘페로(Confero)'가 1만 1,062대였다.
 
차종별로는 소형 MPV가 올해도 호조를 보였다. 도요타의 '아반자(Avanza)'가 8만 2,167대, 미쓰비시 자동차의 '익스팬더(Xpander)'는 7만 5,075대였다.
 
카테고리별로는 전체의 55%를 차지하는 이륜 구동차(4×2)가 6% 증가한 63 만 4,378 대였다. 저연비 소형차 ‘저비용 그린카(LCGC)' 등 에너지 절약 차량은 2% 감소했지만 23만 444대로 전체의 20% 차지했다. 이 가운데 도요타 ‘칼야(Calya)’와 다이하츠 ‘시그라(Sigra)’가 50%를 차지했다.
 
픽업 트럭은 12% 증가해 시장 점유율이 12%가 됐다. 태국과 일본, 독일 등의 완성차(CBU)의 수입 판매가 77%를 차지하는 세단은 20% 감소한 6,704대, 점유율은 0.6%로 축소했다.
 
2018년 소매 판매 대수는 전년 대비 8% 증가한 115만 2,641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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