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은행, 작년 4분기 체감경기 전기보다 악화…올해 상향 예측 > 경제∙비즈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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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중앙은행, 작년 4분기 체감경기 전기보다 악화…올해 상향 예측 경제∙일반 편집부 2019-01-15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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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의 작년 4분기 업황판단지수(DI)가 3분기보다 악화됐다.
 
인도네시아 중앙은행(BI)이 10일 발표한 체감경기조사에 따르면, 4분기 DI는 6.19로 전기의 14.23에서 대폭 축소했다. 또, 전년 동기의 7.40도 밑돌았다.
 
DI는 체감경기가 '좋다'고 대답한 기업의 비율에서 '나쁘다'고 대답한 기업의 비율을 뺀 수치다.
 
전국 4,492개사를 대상으로 실시된 이 조사에서 업종별로는 전체 9개 분야 중 금융·부동산이 3.06으로 최고였고, 서비스가 2.21, 교통·통신이 1.17로 호조를 보였다.
 
10~12월 설비 가동률은 평균 75.18%으로, 전기에서 0.15% 포인트 하락했다. 4개 분야 중 3개 분야가 감소하고 제조업만이 전기의 73.91%에서 74.63%로 소폭 상향했다.
 
중앙은행은 올해 1분기(1~3월) DI가 9.35로 상향할 것으로 예측했다. 특히. 서비스가 2.65, 제조업이 2.17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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