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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EMS기업 삿 누사쁘르사다, 바땀 통신기기 신공장 조업 이번 달에 시작 교통∙통신∙IT 편집부 2019-01-08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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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EMS(전자기기 수탁 제조 서비스) 대기업 삿 누사쁘르사다(PT Sat Nusapersada)는 리아우제도주 바땀섬에 건설한 통신 장비 공장 조업을 이번 달에 시작한다고 밝혔다.
 
대만 페가트론(和碩聯合科技)의 라우터, 네트워크 카메라(IP 카메라) 모뎀 등을 생산한다.
 
새로운 공장의 부지 면적은 2,560평방미터로 6층 건물의 연면적은 1만 6,639평방미터에 달한다. 삿 누사쁘르사다는 지난해 4월에 공장 건설을 시작, 1,480억 루피아를 투자했다.
 
현지 언론 꼰딴 4일자 보도에 따르면 이달 하순에 미국으로 첫 출하한다. 앞서 페가트론이 중국에서 생산하고 있는 미국 애플의 스마트폰 'iPhone (아이폰)' 부품을 삿 쁘르사다가 맡는다고 전해졌지만, 삿 누사쁘르사다는 3일자 성명을 통해 이를 부정했다. 페가트론과의 계약은 인정했지만, 생산 제품은 '스마트 홈'이라고 칭하는 통신 장비라고 설명했다.
 
삿 쁘르사다는 새로운 공장뿐만 아니라 신설 창고도 가동한다고 밝혔다. 창고 부지 면적은 1,152평방미터이다. 건물은 5층으로 연면적은 4,880평방미터이다. 삿 누사쁘르사다는 창고 건설에 450억 루피아를 투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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