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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인도네시아 석유화학 매출 총이익률 하락 에너지∙자원 최고관리자 2014-07-01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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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올레핀 플라스틱산업협회(Inaplast)는, 올해 상반기의 매출 총이익률이 전년 동기보다 낮을 것이라 전망하고 있다. 루피아 약세 등으로 생산비 상승이 주 원인이라고 밝혔다.
 
파잘 사무국장은, 업계의 매출 총이익률은 평균 10.0~12.5%이었으나, 5.0%로 떨어질 것이라 예상했다. 생산비의 65%를 차지하는 원료 가운데 50%를 수입에 의존하고 있기 때문에 루피아 약세가 타격을 주고 있다. 15%를 차지하는 전기요금도 7월부터 연말에 걸쳐 크게 올라, 매출에 타격을 줄 것으로 우려하고 있다.
 
중앙은행이 발표한 환율은 이번 달 24일, 4개월만에 1달러=1만 2,000루피아 수준까지 상승했다. 대통령 선거 결과에 대한 불안, 경상수지의 악화, 미국의 양적완화축소의 진행과 같은 루피아 약세 요인이 강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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