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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일반 | 경총 “최저임금 상승률, 물가에 1~2포인트 더하자”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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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반가워 작성일14-06-08 18:39 조회3,89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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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자카르타 최저임금 44% 인상 떄 20만명 실직해
 
인도네시아경영자협회(Apindo)는, 2015년의 최저임금 상승 폭을 인플레율에 1~2포인트 더하는 수준으로 제안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Apindo 측은 기업의 사회보장비용 부담이 늘어날 것을 고려하여, 작년보다 임금 상승률을 줄일 계획이다.
 
그러나 노동조합은 계속해서 최저임금의 대폭 인상을 요구하고 있기 때문에 교섭에 난항을 겪을 것으로 보인다.
 
현지언론 자카르타포스트가 5일 인용한 외신에 따르면 Apindo의 소피안 와난디 회장은 “2013년도 최저임금이 수도 자카르타에서 전년대비 44% 대폭 상승했을 때, 한국과 대만 등의 외국계 기업들이 생산거점을 해외에 옮기는 바람에 무려 20만 명이 일자리를 잃었다”고 지적했다. 그는 “임금 상승률을 억제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이달 1일부터 도입된 새로운 국가사회보장제도(SJSN) 제도로 직원의 건강보험과 연금 등이 시행되면서 기업의 비용이 늘고 있는데다 급여 상승폭까지 높아지면 기업의 부담은 가중된다”고 지적했다.
 
그는 “내년의 최저임금이 물가 상승률 플러스 2포인트 이상이 되면, 해고 조치에 나서는 기업이 늘 것이다”라고 위기감을 보였다.
 
현재 주요 노동조합들은 내년의 최저임금을 30% 인상을 원하고 있다.
노조는 SJSN 실시기관인 사회보장실시기관(BPJS)에 노동자의 부담을 줄여달라고 요청하고 있다.
 
한편 작년의 인도네시아의 29개주의 최저임금 평균상승률은 17%로, 소비자물가지수(CPI)의 신장률인 8.4%를 약 9포인트 웃돌았다.
 
수도 자카르타의 최저임금 상승률은 11%로 인플레율과의 차이는 3포인트였다. 최근 인도네시아인플레율은 7%대를 보이고 있으며 이코노미스트의 올 한해 예상치는 5~8%대로 의견이 분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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