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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기술평가응용청, 전기자동차 충전시설을 2개소 설치…미쓰비시가 협력 교통∙통신∙IT 편집부 2018-12-11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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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기술평가응용청(BPPT)은 5일, 자카르타와 반뜬 남부 땅으랑시에 전기자동차(EV) 충전 스테이션을 설치했다고 발표했다. 일반인도 이용 가능하다. 
 
이번 설치 작업은 미쓰비시 자동차가 EV의 보급 확대 계획의 일환으로 협력했다.
 
현지 언론 드띡 6일자 보도에 따르면 자카르타 중심부 땀린 거리 BPPT 청사에서 30분 거리에 EV를 충전할 수 있는 출력 50킬로와트(kW)의 급속 충전 설비를 설치했다. 남부 땅으랑 BPPT 연구 시설의 충전 설비는 출력 20kW이다.
 
향후 쇼핑몰과 기차역 근처에도 설치할 계획이다. 내년 초에는 EV에 관한 규정도 공포된다.
 
한편, 인도네시아 EV 보급 촉진에 미쓰비시 자동차가 협력하고 있다. 미쓰비시 자동차는 2월 인도네시아 정부에 소형 전기자동차 'i-MiEV(아이미브)’ 2대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전기자동차(HEV) '아웃랜더 PHEV' 8대, 급속 충전기 4대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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