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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인프라 | 롯데케미칼, 印尼 유화단지 조성 프로젝트 속도 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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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부 작성일18-12-05 14:54 조회2,35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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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케미칼의 핵심 해외 생산기지 중 한 곳인 말레이시아의 롯데케미칼타이탄이 에틸렌 생산설비
 
 
롯데케미칼이 인도네시아 유화단지 조성 프로젝트를 다시 재개한다. 이와 함께 롯데 화학부문에 예정된 그룹 차원의 대규모 투자에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전망된다.
 
재계에 따르면 신동빈 롯데 회장은 3일부터 5박 6일간 베트남, 인도네시아를 차례로 방문한다. 특히 신 회장은 이번 출장 일정 중 인도네시아 반뜬 주 찔레곤 소재 롯데케미칼타이탄 공장 용지에서 유화단지 건설 부지 조성식에 참석하는 게 가장 큰 일정으로 손꼽힌다. 조성식에는 조꼬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도 참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롯데케미칼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부지 조성을 시작하는 단계로 공장건설에 앞서 진행되는 공사다”고 전했다.
 
2013년부터 롯데케미칼은 약 4조원을 투자해 이 부지에 대규모 유화단지를 조성하겠다는 계획을 추진해왔다. 이를 위해 롯데케미칼은 지난해 인도네시아 국영 철강회사 끄라까따우 스틸(Krakatau Steel)이 소유한 롯데케미칼타이탄 인도네시아 공장 인근 부지의 사용 권한을 매입했고 부지 용도변경 등을 위한 현지정부와의 협의과정도 거쳤다. 이후 올해 상반기 중 나프타분해시설(NCC) 착공을 시작으로 대규모 유화단지 건설을 시작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올해 초 신 회장이 구속 수감되면서 프로젝트가 중단된 상태로 오랫동안 검토단계에 머물러 있었다. 그러다 최근 신 회장이 경영에 복귀하면서 사업이 다시 추진되기 시작했고 신 회장의 부지 방문을 기점으로 사업 추진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예상된다.
 
롯데케미칼에 대한 경영정상화에 박차를 가하면서 계획했던 대규모 나프타 분해시설(NCC)도 빠르게 완공될 것으로 점쳐진다.
 
규모의 경쟁이 본격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인도네시아 NCC 공장이 완공되면 매출에도 상당 부분 기여를 할 것이란 전망이다.
 
실제 롯데케미칼은 미국 ECC 증설에 따른 효과를 매출액 1조원 내외, 영업이익률 20% 이상을 제시하고 있다. 인도네시아도 비슷한 규모의 매출확대가 이어질 것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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