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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인니 교통부, "앞으로 수도권에서는 배차 앱이 필수" 교통∙통신∙IT 편집부 2018-11-27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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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교통부 산하의 자카르타 수도권 교통운영국(BPTJ)의 밤방 청장은 최근 자카르타 수도권 버스나 철도 등 대중교통간의 연결이 나쁘기 때문에 앞으로도 배차 응용 서비스는 빼놓을 수 없는 존재가될 것이라고 전했다.
 
BPTJ에 따르면, 현재 자카르타 수도권 주민 약 3,000만 명 중 23%인 700만 명이 통근 전철이나 버스 등의 대중 교통을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BPTJ는 2030년까지 이를 적어도 60%로 끌어 올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숫자에는 내년 자카르타와 자카르타 수도권에서 운영 개시 예정인 대량고속수송시스템(MRT)과 경전철(LRT)의 이용자도 포함돼 있다. 그러나 대중교통간 연결 문제로 목표 달성은 어려울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인도네시아에서는 현지 배차앱 대기업인 고젝과 싱가포르계 대형 배차앱 그랩으로 대표되는 배차 서비스가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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