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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인니 산업부, 전기차 관련 대통령령 연내 공포 교통∙통신∙IT 편집부 2018-11-15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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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르랑가 하르따르또 인도네시아 산업부 장관에 따르면, 전기차(EV) 생산에 관계된 기업을 대상으로 한 우대정책 등을 담은 ‘EV에 관한 대통령령’이 연내에 공포될 예정이다.
 
초안에는 택스 홀리데이(일시 면세 조치)나 EV의 기술 개발과 연구에 대한 세금 공제, 제조업 부문 수입관세 관련 우대 정책(BMDTP) 등의 세금 우대 정책 외에도 특별 주차 공간 제공, 충전 요금 완화, 광고 지원 등이 포함돼 있다. 현재 재무부와 조정 작업이 이루어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3개 대학이 실시하고 있던 EV에 관한 조사 연구의 제1탄이 최근 완료됐으며, 기존 가솔린 ​​자동차에 비해 하이브리드 자동차(HV)는 50%,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자동차(PHV)는 75~80% 석유 연료 소비를 절감 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이르랑가 장관은 "내년 1월에 제2탄의 연구 결과가 나오지만 그것을 기다리지 않고 연내에 대통령령을 공포하고 싶다"고 말했다.
 
EV에 관한 조사 연구의 제1탄은 인도네시아 대학(UI) 반둥 공과 대학(ITB), 가자마다 대학교 (UGM)의 3개 대학이 도요타 자동차에서 대여된 동화 시스템 탑재 차량을 사용해 실시했다.
 
제2탄은 스블라스 마렛 대학교(UNS), 수라바야 공대(ITS), 우다야나 대학이 실시하고 내년 1월에 조사 결과를 보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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