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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석탄협회, 전자상거래 통해 중국으로 판매 검토 에너지∙자원 편집부 2018-11-07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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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석탄협회(APBI)는 전자상거래(EC)를 통해 중국에 석탄을 판매하는 방안을 검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중국에서 기업 간 EC 등을 다루는 주모르 이커머스(Jumore E-Commerce)와 협의를 통해 협력할 가능성도 시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2일자 보도에 따르면 주모르 이커머스는 인터넷 사이트에서 기업 간 석탄 거래를하고 있다. 헨드라 APBI 사무총장은 10월 31일 "주모르 이커머스의 설명을 듣고 EC를 통한 석탄 판매를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마케팅 비용 절감될 뿐만 아니라 중국을 비롯한 세계시장에 진출하기 쉬울 것”이라고 견해를 나타냈다.
 
주모르 이커머스는 세계 157개국의 기업과 제휴를 맺고 공식 사이트에서 화학 및 비철 금속, 광물, 철강, 에너지, 농산물 등의 거래를 하고 있다.
 
APBI의 데이터에 따르면, 인도네시아는 연간 1억 1,000만~1억 2,000만톤의 석탄을 중국에 수출하고 있다. 중국용 석탄은 석탄 수출량의 25%를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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