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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투자 | 유료 위성TV 방송 위해 리뽀그룹-日미쓰이 손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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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harma 작성일14-05-29 00:53 조회4,50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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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7월 ‘빅TV’ 출범…미쓰이 5%지분 참여 기술 및 콘텐츠 제휴
 
리뽀그룹이 오는 7월 계열사를 통해 ‘빅TV’ 브랜드로 유료 위성TV 서비스를 공식 출범할 계획이라고 최근 밝혔다.
자카르타글로브 29일자에 따르면 리뽀그룹은 지난달 26일 계열사 인도네시아 미디어 텔레비시(IMTV)를 통해 일본의 다각적 무역회사 소속 미쓰이앤코 아시아퍼시픽과 미쓰이에 지분 5%를 제공하는 계약을 맺었다.
거래가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IMTV의 총납입자본은 850억 루피아(미화 876만 달러)다. 인도네시아 국내법상 미디어에 대한 해외기업 소유권은 20%로 제한되어 있다. IMTV의 지분 15%는 이미 주주주 국제 사모투자전문회사 CVC 아시아퍼시픽인 링크넷이 소유하고 있다.
리뽀그룹의 유료 TV사업 진출은 단 5~10%만이 유료 TV를 이용하는 인도네시아에서 유료 TV사업을 촉진시킬 전망이다. 인도네시아 TV시장은 여전히 무료 방송 서비스가 독점하고 있다.
미쓰이의 마코토 세리노 사장은 “리뽀그룹은 아시아의 유력기업이므로 합작하고 싶었다”면서 “미쓰이는 많은 국가에서 IT사업 경험이 많으며, 현재 인니 IT부문이 급속히 성장하고 있어 투자전망이 좋다”고 말했다. 미쓰이는 리뽀그룹에 기술적 지원을 할 계획이다.
현재 IMTV 지분 60%는 멀티폴라 테크놀로지 소유 멀리폴라 미디어 프리마가 소유하고 있으며, 멀티폴라 테크놀로지는 리뽀그룹의 다각화 투자 지주사 멀티폴라의 자회사이다. 자카르타 글로브도 리뽀그룹과 제휴를 맺고 있다.
2년 전 설립된 IMTV는 올 7월 공식 출범할 유료 위성 TV서비스 ‘빅TV’ 출범계획의 일환으로 이미 작년 5월 위성을 발사했다. 빅TV는 인도비젼, 탑TV, 오케비젼, 텔콤비젼, 예스TV, 아오라TV 같은 기존 방송사들과 경쟁할 전망이다.
IMTV의 펠릭스 알리챤드라 회장은 이날 “기술 및 글로벌 사업망에 대한 미쓰이의 전문지식이 IMTV에 유익한 것으로 입증되기를 바란다”고 하면서 “일본 콘텐츠 이용도 수월해 졌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이날 IMTV는 MP앤실바와 2013년~2016년 프리미어 리그 시즌 영국 축구경기 방송권 확보를 위한 계약도 체결했다.
알리챤드라 회장은 “이제 자본과 기술이 유입될 터이니 유료 위성 TV서비스를 보완할 수 있게 됐다”면서 “빅TV는 중산층 및 저소득층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 “먼저 케이블을 통해 대도시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이어 인도네시아 전역에 케이블이 닿지 않는 지역에도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예컨데 자바 외부의 동인도네시아 지역의 경제 성장으로 우리가 제공할 수 있는 오락 및 교육에 대한 수요가 증가했다”고 강조했다.
빅TV는 운영 첫 해에 1백만 명 이용자 유치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최대 300개의 채널을 제공할 방침이다. 지난해말 기준 IMTV의 미디어 이용자는 약 29만1,000명이었으며, 이는 전년도의 19만1,000명보다 52% 증가한 수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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