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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자원 | 중국 철강회사 수마트라에 제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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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harma 작성일14-05-29 00:45 조회10,23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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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철강사와 합작, 투자비 2억달러 규모
 
중국의 철강사 포순국제가 북부 수마트라주 메단에 제철소를 건설한다.
인도네시아 지방 철강사와 합작으로 2억달러를 투자하여 3년후 연간 생산능력 100만톤의 용광로를 건설하는 게 목표다.
자카르타포스트등 현지 언론들은 6일 이같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3일 뻬떼 구눙 가하삐 삭띠 인도네시아 지방 철강사와 중국의 철강사인 포순 국제 유한회사는 자카르타에서 산업부 장관이 배석한 가운데 남부 수마트라 메단에 공동 합작으로 제철소를 건설한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빵가 수산또 산업부 국장은 회의가 끝난 후 “두 회사는 메단에 제철소 건설을 위해 총 2억달러를 투입할 것” 이라며 “제철소 건설은 약 3년의 시간이 소요된다. 공장 설립은 2단계에 걸쳐 실행될 예정이며 각 단계에 1억 달러씩이 소요된다”고 밝혔다.
두 회사는 제1기 사업을 연내 시작하여 연생산능력 50만 톤의 용광로를 건설할 예정이다. 제2기 사업에서는 생산 능력을 2배로 끌어 올릴 계획이다.
인도네시아 국내에서는 용광로의 부족에 의해 고철 등을 수입하여 철강제품을 제조하고 있지만, 용광로가 완성되면 아쩨주와 서부 수마트라주 빠당 등의 철광석을 직접 가공하여 슬라브와 빌렛 등 철강 원제품을 생산할 방침이다.
인도네시아는 인프라∙자동차 부문에서 탄탄한 수요로 인해 국내 철 소비량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인도네시아 철강공업협회(IISIA)는 올해 철강 수요량이 전년도 1,040만 톤에서 6~9%까지 확장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현재 최종 제품의 35~40%를 수입에 의존하고 있지만, 정부는 2014년부터 미가공 광석의 수출을 금지함으로써 국내에서 제철 산업을 직접 육성한다는 구상을 구체화하고 있다.
인도네시아 시장의 향후 가능성을 보고 벌써 글로벌 철강회사들이 속속 인도네시아 국내로 진입하고 있다. 한 예로 인도네시아의 가장 큰 철강사인 끄라까따우 스틸은 세계 3위철강회사인 한국의 포항제철(POSCO)과 반뜬 주 찔레곤에 60억달러 규모의 제철소 건설을 추진하고 있다.
 에사르 그룹 인도철강회사는 최근 중부자바 브까시 찌비뚱 지역에 소재한 공장의 냉간압연코일 생산능력을 연 40만에서 70만톤으로 능력을 높이기 위해 1억2,500만 달러를 새로 투입할 계획이다.
 구눙 가루다 철강사를 포함한 다수 철강사들의 생산량 증가는 철강 수입을 낮추는데 도움을 줄 것이며, 내년부터 시행되는 광물 원자재 수출금지 정책시행에도 부합하는 일이될 것으로 인도네시아 정부는 기대하고 있다. 
 세계에서 가장 큰 광물 원료 생산지인 인도네시아는 여러 산업부분에 걸쳐 이를 정제 가공할 수 있는 다수의 제련소와 용광로를 직접 지어 산업 발전의 원동력으로 삼으려는 시도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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