印尼 최초의 할랄 공단 착공…’모데른 할랄 밸리’ > 경제∙비즈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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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印尼 최초의 할랄 공단 착공…’모데른 할랄 밸리’ 건설∙인프라 편집부 2018-10-18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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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최초의 할랄 공단이 착공에 들어갔다.
 
인도네시아 부동산 개발업체 모던랜드 리얼티(PT Modernland Realty)의 자회사 모데른 인더스트리얼 에스테이트(PT Modern Industrial Estate)는 반뜬 주 세랑에 위치한 모데른 찌깐데 공단 내에 국내 최초 할랄 산업단지를 건설하는 것에 대해 최근 제1기 공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모데른 할랄 밸리(Modern Halal Valley)’라고 붙여진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물류 센터 및 냉장 시설 등이 갖춰진 물류 부지가 개발된다.
 
지난 11일자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모데른 인더스트리얼 에스테이트의 파스칼 사장은 "이미 식음료와 화장품 분야의 기업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언급했다.
 
구획 판매 가격은 기존 산업 단지와 같은 ㎡ 당 약 200만 루피아를 예정하고 있으며, 중소기업을 위한 1,250평방미터의 작은 구획도 마련할 계획이다.
 
부지 내에는 이슬람지도자회의(MUI) 식품·화장품시험기관(LPPOM)의 실험실을 설치하고 할랄 인증 취득 절차를 간소화하겠다는 방침이다.
 
한편, 모데른 할랄 밸리의 부지 면적은 총 500헥타르로 3기로 나누어 공사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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